애니메이션 주간 사업 살아있는 공동체 무인 비행기 금융 커뮤니티 글로벌 뉴스 패션 환대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인천경제청, 원스톱지원으로 기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2025-07-21 IDOPRESS

디지털무역지원센터 덱스터(deXter)


9월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 개소


코트라·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콘텐츠 제작,바이어 발굴 등 서비스

인천경제청이 입주해 있는 G타워(오른쪽 건물)와 송도국제도시 전경.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9월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 중소·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deXter)’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디지털 기반의 무역 환경에서 지역 기업들이 원활하게 수출에 진입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거점으로,국정과제인 ‘디지털 기반 무역·수출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구축된다.

센터는 우선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를 갖추고,출장촬영 서비스도 제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보유한 4대 디지털 무역 플랫폼(무역투자24,TriBIG,해외경제정보드림,buyKOREA)을 활용해 수출 상품 콘텐츠 제작부터 디지털 마케팅,바이어 발굴,계약 상담,인력 양성까지 수출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 buyKOREA에 제품을 등록하면 전 세계 바이어가 디지털로 접속해 구매 문의가 이뤄지며,SNS 타겟 광고 등 맞춤형 마케팅 전략까지 함께 제공한다.

KOTRA는 다년간 축적한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기반 수요 분석 역량,국가별 시장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정확한 해외 수요 도출,타겟 바이어 대상 디지털 마케팅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와 계약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중인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도 지원한다. 기술개발,인증 지원,시제품 제작,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으로,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원석 청장은 “덱스터는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수출 거점으로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수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연락주세요

©저작권2009-2020 한궈셴펑신문    연락주세요  SiteMap